서로 봉사하라!

3 A 남 전 도 회

제2-4 (2002. 3. 10)

사진을 클릭

광교산에 올라오니 태양이 엄청크다!
 지난 3월1일 삼일절을 맞이하여 3A남전도회에서는 용인수지에 위치한 광교산에서 가족동반 등산행사를 갖었다.
19가정에서 39명이 참가하여 491m 운수봉 정상까지 오
르면서 회원간 교제를 나누었다. 운수봉 정상에 오르니 정명관 집사님의 아릿다운 따님은 "와! 광교산 정상에 올라와 보니 태양이 엄청크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소리를 듣고는 어린아이의 느낌을 이해할 수 도 있었다. 겨울철 얼었던 얼음이 낙엽에 감추어져 곳곳에서 엉덩방아를 찓는 소리를 듣노라니 하산길이 힘든줄 모랐다는 某집사님!.  등산후 한빛쉼터에서 성인병에 좋다는 오리탕, 그리고 토종닭도리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고 오후 행사로 이봉형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보물찾기에서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열심히 보물을 찾으며 언제 준비하였는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즉흥이벤트와 게임으로 회원간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일조를 하였다.
 이어 벌어진 체육행사에서는 구성분당팀과 서울수원팀으로 나누어 배구와 족구경기를 가졌다. 첫번째로 벌어진 배구경기에서는 서울수원팀이 구성분당팀을 2:0으로 가볍게 제압을 했다. 한언태 집사의 장신을 이용한 스파이크와  이강실 여집사의 강서브는 상대 남집사님들을 압도하여 8점 연속득점을 하였다. 김지원 집사가 주축이 된 구성분당팀은 이어 벌어진 족구에서 설욕을 다짐했지만 아쉽게도 2:0으로 패하였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예상밖의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서로 봉사하라"는 3A남전도회의 표어처럼 스스로 교제를 나누려는 회원의 의욕이 남다르게 보였다.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가졌으면 하는 회원들의 속삭임속에 들으며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광교산 가족등반행사를 마치고    (글/이경식 집사)   
 만년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기찬 기지개를 펴는 3월!  그것도 초하루에 우리 남전도회 가족이 함께 모여 등반행사를 한 것은 실로 1년만이었다.  1년 전에 비해 눈에 뜨게 늘 어난 신입회원을 보고 올해 우리전도회는 친교와 교제를 중심으로 공동체의식함양을 목표로 한 "서로 사랑하자"이다. 아는 것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사랑하게 된다는 사실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다.
40여명의 회원중에 회원19명(39명)이 참석하였다. 행사에 앞서 타 남전도회에서도 행사를 같이 할 것을 은근히 요구받았으나 이번 행사만큼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우리들만의 정말 오붓한 시간 보내기를 원했던 것이다.
 교회에 모인 차량이 10여대로 대다수 회원들이 고기리 지리에 익숙하지 못한 관계로 지역사령관(본인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데 소문이 그러함)인 본인이 선두에서 출발하였다. 뒤로 늘어선 차량행렬을 보고 괜히 기분이 좋았다. 줄반장도 못한 촌자가 차줄반장이 된 듯하여 괜스레 기분이 좋았다. 30여분 거리이지만 입구부터 목적지까지는 산이 잘려 나가고 여기저기 난 개발의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목적지인 한일쉼터에 도착하자 회원들은 주위를 둘러보고 만족한 표정들이었다.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이마엔 주름이 움푹 패이고 머리는 희끗희끗하여 세상살이에 지친 모습들이 역력하였지만 오늘 한번 마음껏 그 피로를 풀고 서로의 흉금을 터놓고 얘기하고 교제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회원들의 표정이 밝아 보였다.

출발기도를 한 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광교산 운수봉에 도착하였다. 산세는 험하지 않았지만 맑고 시원한 봄바람에 가슴이 시원해지고 신입회원을 중심으로 한 대화를 활기차게 나누면서 등반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에 좋았다. 촌자는 맹장수술한 덕분에 정상까지는 못 가고 중간까지만 올랐다. 가다가 아니 가면 간 것만큼 이익이라고 해서였다. 특히 박명순집사님은 포동포동한 아들을 챙기느라 맨 뒤에서 내려 왔는데 자식을 훈련시키는 것도 아름다워 보였다.
점심은 썸씽스페샬이라 해서 모두 기대를 했다. 혹 거시기 아닌가 하여 기대한 모습들도 있었는데 오리와 닭도리탕을 제공하니 그래도 마파람에 게눈 감듯 금방 해치웠다.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 서로 신입회원들을 돌아보며 어찌하든지 친해질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우리향상교회가 밝은 비전이 있음을 암시하는 듯 했다.
식사 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그 옛날 기억을 회상하는 마음으로 보물찾기를 했는데 이봉형집사님의 멋진 사회로 레크레이션과 동시에 진행하였다.
사회의 귀재답게 한 단계 한 단계 능숙하게 진행되는 모습 속에 회원들은 빨려 들어 갔고 신입회원들의 얼굴표정에 금방 친숙한 사람이 된 것 같고 전혀 어색하지 않고 노련(?)하게 대응해 나가기 시작했다. 벌칙, 장기자랑, 자기소개등등 사회자의 요구에 모두 흔쾌히 따르며 하나되는 모습들이었다.
여기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상품이었는데 40개의 상품을 자비로 제공하신 신송식품의 홍성태 회장님, 편안하고 새로운 패션의 스타킹과 양말세트를 제공하신 유학원을 운영중인 최병주 부회장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어 배구와 족구경기를 했는데 서울,수원과 분당,구성으로 2개팀을 나눠 9인제 배구를 먼저 진행했다. 마음은 모두 20대인데 몸은 40대중반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데 소싯적에 한가닥 하신 한언태 집사님도 오는 백발 앞에 어쩔 수 없었고 그래도 반짝이는 기질과 타고난 순발력을 갖춘 이강실집사(남편은 신만흥 집사)님의 써브는 아마의 경지를 넘어 폭탄(?)과도 같은 위력으로 상대방 남.여를 불구하고 초토화 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어 벌어진 족구에서도 모두 한가족이 되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맹장 수술하여 배구는 아예 선도 보이지 못하고 족구에서 잠시 몸을 푼 정도로 보여준 나르는 공포의 삼겹살(?) 촌자는 못내 끝나는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졌다.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금요기도회의 부담을 느껴서 그런지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못하고 헤어짐이 못내 아쉬웠다.
끝으로 이 행사에 수건(1장당 3천원)100장을 기증해 주신 홍성태 회장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주신 임역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회계보고
         
                           수  입               지  출                  남은 금액      
                2  월             170,000           297,180                
                누 계             781,000           631,910             149,090원

공지사항
 
 ○ 2월 3A남전도회보 발송(2/20日)
  ○ 조익현 집사 신입회원 심방(2/24日), 경기도 용인 구성 마북리 무등LG아파트 106-804.
  ○ 가족동반등반행사가 3월1일 용인수지 광교산에서 있었습니다.
     * 회원19명등 가족을 포함한 39명참가.
     * Sponsor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송식품 홍성태 집사께서 식용류 선물세트와 기념타올 비용의 일부를, 신연세학원 최병주 집사께서 양말선물세트를 후원.
     * 정상 정복자 : 男 12, 女 5, 자녀 5
     * 배구는 수원서울 2 : 0 구성분당, 족구는 수원서울 2 : 0 구성분당
  ○ 이사,  이기호 집사(2/26, 수원 장안 정자 청솔마을 한화SK APT 626-401), 이도건 집사(3/4,  수원 장안 조원 항일타운 146-301).
  ○ 이완표 집사 늑막염으로 분당 제생병원 중환자실 입원(3/4).  * 쾌유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3/15日, 금요기도회에 3A남전도회와 3B남전도회의 연합 특송이 있습니다.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만흥 집사 중국지역연구차 출국을 합니다.(4/6~10/15), * 서기업무는 총무 이경식 집사가 잠정 수행키로함.
  ○ 4월 기도원 기도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4월 셋째주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확정되는데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주소 : 中國 北京市 朝陽區 慧忠北里 314號(天創世緣) 樓704. (郵編100012)
TEL : 86 10 6480 1648,    H/P : 86 136 9116 5942                             
 mail to : shinm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