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봉사하라!

3 A 남 전 도 회

제2-3 (2002. 2. 10)


壬午年 새해, 서로 돌봐주며 서로 사랑하자!  이미 여러번의 새해를 맞았습니다. 역시 그때마다 새로운 것은 새해 아침은 언제나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마력을 갖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힘겹고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용인 구성에 설립된 향상교회의 1주년을 맞이 할 수 있었으며, 적지 않은 노력과 자기희생을 요구했던 그 값진 경험을 통해 우리는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입니다. 이제 갓 돌을 지난 우리는 주위를 돌아보며 회원간의 친교와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3A남전도회원들에게 새해아침은 그래서 더욱 아름답다.
 3A남전도회는 동해도 아닌 서해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기로 결정했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악천후에 주위 형제 자매의 우려속를 뒤로 한 채 새벽 4시에 왜목마을 노인정에 도착하였다. 노인회장께서는 안오는 줄 알고 숙소의 모포를 다른방에 배정하여 正道를 걷지 못한 벌을 받는지 새우잠을 자야만 했다. 하지만 컵라면에 땅속에 뭍은 시골김치의 맛은 찰떡 궁합이었다.  자고 나니 구름 한 점 없더라.  밤새 일출을 보러 온 차량들로 차도 양편이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일출참관후 대호해수탕에서 목욕재개하고 홍성태 집사가 쏜 방금 잡은 활어회로 2002년 새해를 준마와 같이 활기찬 첫 발을 내딛었다.  총무 이경식집사는 일출후 일행의 안전을 기도해준 회원여러분께 아침 일찍 일일히 전화로 감사함을 전하는 인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때로는 단순하게....  어느 스님이 화장실에 들르게 되었는데 그 화장실 내부 벽에 이런 글귀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多不有詩(다불유시)'  무슨 사자성어인 줄 알고 이런저런 해석을 하였단다. 한문을 아무리 새겨 보아도 그 뜻이 와 닿지 않게 되었고, 궁금증을 풀기 위해 주인에게 물었더니 화장실을 뜻한다는 영어 'W.C.' 를 소리나는 대로 한문으로 적어 놓았다는 말을 듣고 한참을 웃었다고 한다.  
식자우환이라고 많이 아는 게 탈이 된 셈이다.  너무 어렵게 따지면 오히려 정답을 놓칠 수가 있다.  
언젠가 판화가 이철수씨 집에 들른 적이 있었다. 그곳은 화장실을 알리는 표시로 어떤 아낙네가 시원하다는 표정으로 엉덩이를 까 놓고 실례를 하는 판화 작품이 걸려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금세 화장실임을 알아차리는데, 어른들은 '심오한 뜻이 있는 작품' 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바로 눈앞에 두고도 찾지 못한다고 했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끝은 왜 쳐다보나"라는 말이 있다. 본질을 바로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꾸짓는 말이다.   그림자를 보고 그 사람을 다 보았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그것은 이미 그린 그림 위에 덧칠을 하는 꼴이다.
 때로는 선입견으로 만들어진 안경을 벗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말고 그저 단순하게 세상을 바라볼 일이다.  세상이 새롭게 열리고 인연이 달라 보일 테니까 말이다               
회계보고
         
                           수  입               지  출                  남은 금액      
                1  월             351,000           164,730                
                누 계             351,000           164,730             186,270원

공지사항
 
 ○ 신임 임원진 인사 및 각 부서장 임명
          임원진  홍성태집사, 최병주집사, 이경식집사, 신승윤집사, 신만흥집사
          부서장  경조부장 백동수집사, 심방부장 한언태집사, 구제부장 이봉형집사, 봉사부장 한수범집사, 전도부장 김영태집사, 교육부장 신원웅집사,
                     친교부장 원만근집사, 음악부장 이도건집사  
 ○ 미자립교회 및 선교사 지원금을 각 \50,000씩 \150,000 지원 결정.   - 일심교회(충남 공주), 빛나리교회(서울 송파), 허영근 선교사
 ○ 월례회시 강사 목사님 초청은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실시키로 함.
 ○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 일시 : 02.1.1, 충남 왜목마을, 19名 참여
   - 참석 : 홍성태/이경식/유양석/이해긍/한언태/박명순夫婦, 신승윤家族, 김광진/최병주/신만흥
 ⊙ 표어 당선작 발표(02.1.6 임원회의시 결정)
   - 표어 : 서로 사랑하자! (원만근집사 案)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
   - 부상으로 \20,000 상품권 지급
 ○ 이완표 성도님 심방(1/6日), 성남시 분당구 무지개마을 청구APT 511-2002.
   - 홍성태집사/한언태집사/이해긍집사/최병
주집사/이경식집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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